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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자·효부상 시상식
박경수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장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제15회 효자·효부상 시상식을 갖고 김영희씨(43·서울 시흥동230의2)등 18명의 수상자들을 격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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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처에 향군업무 인계/국방부/기구확대·개편… 부로 승격도 추진
4백60만 제대군인들의 친목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지난 52년 창립,그동안 국방부의 지도·감독을 받아왔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(약칭 향군·회장 소준렬 예비역 육군대장)가 창립 4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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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몰 군경 유족회 정총
◇박경수 대한민국 전몰 군경 유족회장은 24일 중앙 보훈 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대의원 및 회원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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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회관서 정기총회
◇양순임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 회장은 16일 중앙보훈회관 대 강당에서 전국대의원· 회원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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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상이군경회40영사』내
◇최태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장은 17일 오후 중앙보훈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경회 40년간의 발전과정과 애국적 활동상황을정리, 수록한『대한민국 상이군경회 40년사』출판기념회를 가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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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질서 실천 다짐대회
양순임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 회장은 18일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2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 질서·새 생활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사례발표 및 대구지부 단체표창과 정복린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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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자·효부 시상식참석
민경배 국가보훈처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주최 제14회 효자·효부상 시상식에 참석, 수상자들을 격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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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해임시정부 수립일/4월13일 아닌 4월11일
◎1919/일본경찰 자료 잘못 인용/정부서 엉뚱한 날 기념식/국사편찬위 “당장 바로잡아야” 1919년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기념일이 지난해부터 정부가 정해 기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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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경 미망인 협회 정총
◇양순임 대한민국 전몰 군경 미망인 협회 회장은 3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중앙 보훈 회관 대강당에서 제31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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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질서 가두 캠페인
양순임 대한민국 전몰 군경 미망인 회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 보훈 회관 대강당에서 과소비추방 결의대회를 가진 뒤 교통질서 스티커 1만장을 시민 차량에 부착하는 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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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가 한마음 독립투쟁|유평파·송정헌 부부
『꽃다운 청춘을 이역만리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바치고 돌아가신 아버님과 여자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후 여생을 외롭게 보내시는 어머님 생각에 한순간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는데 꿈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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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은 나라에 정성은 불우이웃에
◎동생ㆍ아들 조국에 바친 상이용사 이춘희씨/1ㆍ4후퇴때 중공군 포위돌파/군납업체 운영 노인돕기 나서 대한민국 해군 군번4009번,충무ㆍ화랑무공훈장에 빛나는 6ㆍ25참전상이용사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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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 독립운동가 22명 포상
국무회의는 9일 조소앙·김규식·안재홍씨 등 6·25때 납북된 독립운동가 22명을 포상키로 의결했다.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중 북한에 있었다는 이유로 포상에서 제외된 사람중 자진월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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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
◇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=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,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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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규식씨 등 납북 독립유공자 24명을 서훈키로
정부는 조소앙·김규식씨 등 광복운동에 공을 세웠으면서도 6·25 당시 납북된 탓으로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에서 제외돼온 독립운동가 24명에게 훈·포장을 수여, 보훈키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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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성단체 재정비 시급하다" | 「여협총회」 물의 계기로 자성의 소리 높아
여성단체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여성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. 83년 보건사회부가 발표한 「여성단체현황」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에 등록된 여성단체는 총 57개. 한국여성단체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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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백성이 주인노릇 똑똑히 해야지"|상해임정국무위원 유일한 생존자 백강 조경한옹
『우리나라가 대한 「민국」이오. 백성이 주인이란 말이외다. 주인이 주인노릇을 똑똑히 해야지, 구경꾼노릇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오. 광복40주년이라고 잔치들을 벌이는 모양입디다만 거